Komagatado Hall
센소지의 역사를 적은 '센소지 엔기(淺草寺緣起)'에 의하면, 628년 3월 18일 이른 아침, 어부 히노쿠마 하마나리와 다케나리 형제는 스미다가와 강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발밑에 무언가 걸려서 건져올려 보니 그것은 관음상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지역 관리 하지노 나카토모는 이 불상을 보자마자 그것이 불교도들에게 소중한 성 관세음보살상인 것을 알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성 관세음보살을 믿기로 굳게 결심한 나카토모는 출가를 하여 자택을 절로 개수하고 성 관세음보살의 예배 공양에 평생을 바쳤다고 한다.
고마가타당은 성 관세음보살상을 건져올린 곳, 즉 센소지를 처음 창건한 자리에 세워진 불당이다. 본존으로 안치되어 있는 마두 관세음보살상(말의 머리를 한 관음상)은 매월 19일에 일반에게 공개되며, 불당 내에 들어가 참배할 수도 있다. 또 매년 4월 19일에는 대제가 열린다.
센소지 경내의 건조물과 마찬가지로 고마가타당도 여러 차례 화재에 의해 소실되었고, 그때마다 재건되었다. 처음에는 동쪽을 향해 스미다가와 강을 바라보고 지어졌지만, 1742년에 재건될 때는 강을 등지고 서쪽을 바라보고 지어졌다. 현재의 불당은 2003년 11월에 건립된 것이며, 경내는 평소 주위에 사는 사람들에 의해 정비되고 있다.
photo Komagatado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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